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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여행 자전거 타고 메타세콰이어숲길로

Life in Korea/PLAY

by E.Jade 2021. 11. 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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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메타세콰이어숲길

 

 

공주메타세콰이어숲길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place.map.kakao.com

금강신관공원에서 정안천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공주 메타세콰이어숲길. 뚜벅이었던 친구와 나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가는길엔 장안천 생태공원도 있어서 흥미로울 것 같았다.

 

 

 

 

여행의 둘째날. 자전거를 타고 메타세콰이어 숲길에 다녀오기로 했다. 자전거로 가면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공공자전거를 타고 다녀오기로 했다.

 

 

 

공주 뚜벅이 여행 필수! 공주시 공공자전거

공주 여행의 단점 : 공주시 내에서 교통이 불편하다. 버스 운행 간격이 길다. 공주 여행의 장점 : 공주시 공공자전거가 있다. 무료다.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1회 2시간까지 사용

jennylee.tistory.com

"공주시 공공자전거에 대한 정보는 위를 참고해주세요."

 

 

자전거를 타고 달려서 15분만에 도착한 메타세콰이어 숲길. 어느 계절에 와도 좋겠다 싶었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아름다웠던 숲길. 담양까지 가야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도 있었다니. 잠시 벤치에 앉아서 친구랑 수다를 떨었다. 어제는 미처 나누지 못했던 깊은 속 얘기까지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느라 땀을 좀 흘렸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걱정도 더위도 다 날려보냈다.

 

 

 

 

장안천 생태공원

10월이라 연꽃은 이미 다 져버렸다. 열심히 달리느라 찍지 못했지만, 주변에 예쁜 꽃들도 많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았다.

 

 

 

 

오른쪽 건물이 화장실인데 굉장히 깨끗했다.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으니 급한 용무가 있으면 들려도 좋겠다.

 

 

 

 

달리고 달려서 피탕김탕 근처에 자전거를 반납했다. 원없이 자전거를 탄 공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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