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오동 샤브마니아

샤브마니아 가오점

 

 

 

 

주소

대전 동구 대전로 400

 

 

영업 시간

매일 11:30~22:00

 

 

요즘은 거리두기 때문에 모임이 어렵지만, 원래는 모임 하기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주차공간과 매장 내부가 넓은 편이에요.

 

 

 

메뉴

점심 특선은 평일 오후3시까지만 해당되니 참고해주세요.

 

 

 

바이브

좌석은 굉장히 많습니다.

 

주문을 하면 처음에 큰 볼을 줍니다. 먹다가 음식이 더 필요할 땐, 그 그릇을 들고 이곳에 와서 더 담아가면 됩니다.

 

 

 

 

 

 

숙주, 청경채, 배추,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 등이 있습니다.

 

 

어묵꼬치, 치즈떡, 고구마떡, 만두, 라면 사리, 칼국수, 쌀국수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게 아주 많아요.

 

 

요거트볼 코너입니다.

 

 

또띠아 코너입니다.

 

 

샐러드바도 있어서 사이드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조금씩 덜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위엔 여분의 라이스페이퍼가 있으니 부족하면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크림스프, 크루통, 호박죽 등도 있습니다.

육수는 맑은 육수와 얼큰한 육수 두 종류가 있습니다. 부족할 때 가져가서 부으면 됩니다.

 

 

다 먹고 죽을 드시고 싶다면, 이곳에서 재료를 담아가면 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적시는 용도인 레몬수 코너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전 샤브마니아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퍼왔습니다. 아래는 파스타 샐러드입니다.

 

 

크림스프.

 

기본인 소고기 샤브샤브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육수는 얼큰한 것과 기본 육수 두가지로 받았습니다.

 

 

샤브샤브 재료와 월남쌈 재료입니다.

 

 

먼저 백탕에 야채를 듬뿍 넣고, 셀프바에서 야채를 추가로 가져왔습니다.

 

 

 

월남쌈도 야무지게 싸먹어봅니다.

 

 

먹다가 육수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가져와 더 부으면 됩니다.

 

 

 

쌀국수 면을 넣고 맛있는 소고기 쌀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커피를

입구 왼쪽으로 보면 이렇게 쇼파와 의자가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요.

 

밥을 먹고 여기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고 갈 수 있습니다.

 

 

얼음컵은 1인 1개만!!!

 

 

오렌지, 복숭아 아이스티

 

 

목련꽃차, 연잎차

 

 

커피머신.

 

 

냉커피 드실 때 누르라는 버튼을 누르면 커피와 찬물이 나오는데, 찬물이 생각보다 미지근해서 얼음이 다 녹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에스프레소에 정수기 찬물을 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테이블 한켠엔 이렇게 예쁜 식물들도 자라고 있어요. 바로 옆에 이디야와 노브랜드도 있어서 밥 먹고 차 마시거나 장보고 가기에도 딱 좋은 위치인 것 같아요. 길건너엔 다이소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