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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낭월동 일오삼 수제돈까스 - 바삭바삭 돈까스 뷔페

Life in Korea/EAT

by E.Jade 2024. 5.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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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삼 수제돈까스

주소

대전 동구 석천로 39-18 1층 (낭월동 835)

 

영업시간

점심 11am-2pm

라스트오더 1.30pm

저녁 5pm-7.30pm

휴무 매주 일요일

 

주차

골목주차

 

 

 

최근에 돈까스가 왕창 먹고싶어서 방문했던 일오삼 수제돈까스입니다.

 

 

 

오후 1시가 다되가는 시각이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라스트오더인 1시 반까지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옵니다.

 

성인 - 8,000원

초등학생 - 7,000원

3~7세 - 5,000원

 

입장하면서 결제하고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컵은 테이블에 있고 물은 셀프입니다.

 

 

주방을 바라보고 왼쪽에 접시가 놓여있고 거기에서부터 뷔페가 시작됩니다.

음식을 퍼오기 전에 먼저 안내문을 읽고 시작하면 더 좋겠습니다.

 

 

 

음식

이날은 등심돈까스와 치킨통안심이 튀겨져있었습니다.

먹다보면 알겠지만 돈까스를 소량씩 계속 튀겨서 내주십니다.

덕분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고 따뜻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통안심 옆에 놓여진 소스는 새콤한 마요소스 같았습니다.

뿌려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그옆엔 김말이와 제육볶음이 있습니다.

떡볶이도 다른 곳에 준비돼있으니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돈까스 소스와 수프입니다.

돈까스 소스를 흠뻑 적셔 먹으면 바삭하고 촉촉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수프에는 기호에 따라 후추를 뿌려먹으면 됩니다.

 

 

 

그 외에도 샐러드, 각종 반찬, 돈까스에 어울리는 기본 반찬들이 있습니다.

 

 

 

과일, 고기만두, 김치찌개, 김밥, 김치전 등이 추가로 준비돼있습니다.

 

 

 

안쪽에 테이블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엔 떡볶이, 꼬치어묵, 짜장소스가 있습니다.

 

 

바로 옆엔 쫄면과 쫄면 소스, 양배추, 소면과 김, 김치, 국수육수가 세트로 준비돼있습니다.

 

 

 

 

베스트 : 돈까스, 수프, 떡볶이, 마카로니 샐러드

 

배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짜장과 국수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쫄면은 거의 마지막에 남아있던 면인지라 불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뷔페 특성상 회전율이 높은 음식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떡볶이는 예외로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식은 떡볶이 마저 맛있었습니다.

물론 따뜻한 새 떡볶이 또한 맛있습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다음에 돈까스가 생각나면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맛집입니다.

사진을 보니 갑자기 배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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