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에 맛있는 바베큐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분위기의 맛집이었습니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 305-5
월~토 5pm~10pm
라스트오더 9.30pm
일요일 휴무
재료 소진시 마감
보시다시피 저녁에만 영업을 하시고 일요일엔 휴무입니다. 방문할 때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미국 텍사스는 가본 적 없지만, 전민동의 텍사스로 들어가봅니다!
전체적으로 나무 인테리어가 돼있어요. 들어서면서부터 흥이 납니다.
곳곳에 텍사스의 분위기를 내주는 소품들이 장식돼있어요.
정성껏 준비되는 심스 바베큐. 기다리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비치된 테블릿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입구쪽에는 팝콘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추가적인 소스도 준비돼있습니다.
음료는 주문하고 직접 냉장고에 가서 꺼내오면 됩니다.
COWBOY DRINK!!!!!
예쁜 제니가 음식을 가지고 오니 제니가 옆에 온다면 주문이 맞는지 확인하고 음식을 수령하면 됩니다.
텍사스 바베큐 플래터 2인
4가지 바베큐 : 풀드포크, 폭립 바베큐, 목살 스테이크, 통삼겹 BBQ, 수제 소시지
43,000원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물론 맛도 너무 좋아요. 함께 제공되는 번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도 맛있어요.
밑엔 초를 켜놔서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한 채로 먹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빵에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함께 넣어서 먹어봅니다. 정말 맛있어요. 풀드 포크랑 함께 먹어도 맛있고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그 어떤 사람들과 가도 좋을만한 특별한 곳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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