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61
탄방역 4번 출구 근처
매일 11.30am-9pm
No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 8.30pm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파는 탄방역 맛집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해외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내게 해주네요.
야외석도 있지만, 이때는 여름이라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 분위기에 한몫 더하는 메뉴판. 굉장히 서양스타일입니다. 버거의 이름과 토핑이 나열돼있습니다.
저는 더블 치즈 버거와 아보카도 버거, 치즈 후라이 제로 콜라 2잔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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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시던 제로콕과 얼음이 나왔습니다. 역시 버거엔 콜라죠.
콜라를 마시고 있으니 곧이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야채가 특히나 신선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소스의 양도 적당해서 퍽퍽하지 않았어요. 더 필요하면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계산대 옆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후라이는 치즈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제 최애음식 중 하나인 감자튀김. 치킨을 시켜도 햄버거를 시켜도 항상 감자튀김부터 먹을 정도로 좋아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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