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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 한국에서 PCR 검사 받기 (Q-code 큐코드 작성)

All over the world/Vietnam

by E.Jade 2022. 8. 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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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ode 큐 코드 이용하여 입국하기

준비물 : 여권, 귀국 항공권, 격리면제서 혹은 PCR 음성확인서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입국심사대에서 만날 수 있는 큐알 코드가 있습니다. 큐 코드 사이트에 접속해 입국 심사를 미리 진행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작성하는 데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절차가 간소해지기 때문에 더 빨리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약관동의 → 이메일 입력 → 여권정보 입력 → 입국 및 체류 정보 입력 → 검역정보 입력 → 건강상태 입력 → 입력 정보 확인 → QR코드 발급'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긴박한 상황에서 작성하면 여권 번호나 개인 정보를 틀리게 입력할 수 있으니 마지막에 입력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해줘야 합니다. 특히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로 결과 내용을 전달받으니 잘 확인해주세요.
  • 항공편과 좌석을 입력해야 하니 항공권을 잘 확인해주세요.
  • 격리면제서 혹은 PCR 음성확인서를 사진 찍어 업로드해야 하니 잘 준비해주세요.
  • Q-code를 작성하면 

 

(국문본)Q-CODE 이용자 매뉴얼.pdf
1.28MB

Q-code 입력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안내문이니, 등록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입국할 때

Q-code를 작성하면 기내에서 나눠주거나 검역대에 배치된 특별검역지(노란 종이)와 건강 체크지(하얀 종이)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Q-code를 미리 작성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등록하고 나면 마지막 화면에 QR 코드가 뜹니다. 그걸 제시하면 여권에 PCR 제출자라는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이 스티커를 보여줘야만 검역대를 완벽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검사한 PCR(또는 전문가용 RAT,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 무증상자는 자택으로 이동하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를 의무로 받아야 합니다.
  • 입국 후 PCR 검사 결과를 큐코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해야 합니다.
  • PCR 검사를 받으러 갈 때 입국자 안내문, 항공권 등 해외입국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소지한 후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야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PCR 받을 때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인천공항에서도 즉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입국 여객 모두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금액과 검사 장소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제1 여객터미널에 2개소, 제2 여객터미널에 2개소로 총 4개소가 있으며 모두 동일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건강보험 소지 외국인은 내국인과 동일한 가격으로 적용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받을 때

준비물 : 입국자 안내문, 항공권, 여권 등 해외입국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해외입국자는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_3.html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위 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지역을 검색하면 선별진료소의 위치, 운영시간, 전화번호, 관할보건소 등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공휴일이나 일요일에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제시된 곳에서는 PCR 검사비가 무료입니다.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대기줄이 짧아서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권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분증이나 항공권(e-ticket 가능) 등 모든 것을 대표해서 여권에 모든 것이 기록돼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여권 하나만 가져갔습니다. 여권에 입국 날짜가 찍힌 도장이 있어서 그걸 항공권 대신 보여드렸고, 앞에 여권 사진 면을 보여드려서 신분증 대신해 본인 확인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바로 검사결과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결과는 음성입니다.

 

 

PCR 검사 결과 Q-Code에 등록하기

PCR 검사를 받고 나면 마지막 관문이 남았습니다. 바로 PCR 검사 결과 Q-code에 등록하기.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lang=ko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다시 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이번엔 메뉴 창에서 입력이 아닌 입국 후 검사 등록을 선택합니다.

 

 

그다음 여권번호 혹은 입력 번호, 생년월일, 입국일을 입력한 뒤 조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입력 번호는 입력 시 제출한 이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입력했는 데도 조회된 결과가 없습니다. 라는 창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입력 내용 중 입국일을 제외하고 입력해볼 수 있습니다. 입력 번호 또는 여권 번호, 생년월일 이 두가지만 입력합니다.

 

그런데도 조회된 결과가 없습니다. 라는 창이 뜨면 페이지 왼쪽 아래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하면 됩니다.

TEL : 1339 의료행정타운 내 질병관리청

 

이렇게 오류가 뜬다고 말하면 조회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합니다. 대신 업무 처리에 시간이 걸려서 익일 저녁에나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저는 귀국 후 보건소에서 문자가 오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큐코드에 전산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39에 전화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결해주시니 걱정 마세요.

 

https://jennylee.tistory.com/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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