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70년 전통의 콩나물국밥 맛집 삼백집
'삼백집' 삼백집의 창업자 이봉순 할머니는 아무리 많은 손님이 찾아와도 삼백그릇이 다 팔리면 오전이라 하더라도 문을 닫았고, 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 간판없는 국밥집을 '삼백집'이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처 : www.300zip.com 삼백집 전주에 갔다가 들린 삼백집입니다. 정확하게는 1947년부터 이어져온 65년 전통의 맛집이겠네요. 시험 치기 전 아점으로 뜨뜻한 콩나물국밥을 먹었어요. 외관은 굉장히 깔끔하고, 간판인 국밥 일러스트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메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저희는 삼백집 콩나물국밥 2개랑 고추군만두 1개를 시켰습니다. 100% 친환경 무농약 국산콩나을 사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1인당 계란 후라이 하나와 김 한 봉지가 나옵니다. 그 외에 익..
Life in Korea/EAT
2021. 5. 8. 15:12